관저동맛집 |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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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넘쳐나는 먹거리들덕에 언제나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매운갈비에 돈까스, 떡볶이에 피자 같은 조합이 있는가 하면
이국적인 맛이 느껴지는 여러나라들의 전통음식까지 참 다양한데요.
그래도 한국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밥심으로 산다고 하죠.
그중에서도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은 단연 최고죠.
제가 가끔 그런 소소한 집밥같은 느낌이 생각날때 찾는 곳인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
관저동에서 꽤 오랫동안 밥장사를 해오신 곳입니다.
시골밥상 그리운 추억의 단어죠?
시골백반 한상도 괜찮지만
저는 보통 김치찌개와 돼지두루치기를 즐겨 먹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식중 단연 최고인 김치찌개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으니 부러울게 없네요.
김치찌개가 끓을동안 여럿 반찬들을 섭렵하던중
같이 주문했던 돼지두루치기가 나왔네요.
밖에서 오랜시간을 보내고 온날은 특히 돼지고기만한것이 없죠.
간판이름만큼이나 진한맛이 느껴지는 시골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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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중로 80번길 35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식당
문의 : 042-544-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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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맛집 |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