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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대전시청수요브런치콘서트 테너 장경환의 EZ브런치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테너 장경환의 EZ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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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번째 수요일은 테너 장경환의 EZ브런치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현숙 음악감독님의 멋스런 트렌치 코트를 보고 있으니 가을의 느낌이 더욱 났습니다.

밖은 쌀쌀한데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장은 열기로 뜨끈뜨끈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음악들 선곡으로 분위기는 더욱 업되었습니다.

테너 장경환, 플루티스트 이병구, 피아니스트 박현숙 님의 멋진 공연이 있었습니다.

맥키스오페라단 뻔뻔한 클래식을 자주 찾아주신 분들이라면 얼굴이 익숙하실거예요.




테너 장경환님의 멋진 노래와 관객을 휘어잡는 개그감

그리고 곡에 대한 풍부하고 쉬운해설때문에

클래식 음악들이 쏙쏙들어왔습니다.

성악곡을 들으면서 잘한다 얼쑤 등을 추임새로 말하는 테너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너무 재미있게 들어서 스트레스가 확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법의 성을 연주해주신 플루티스트 이병구님

같이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열씸히 불러 드렸습니다.

이런 연주자분들의 반주에 언제 맞춰서 노래를 불러볼수 있겠어요!

오랜만에 불렀더니 마법의 성은 클라이막스가 너무 높았어요! 나중에는 가성이!!




 제가 좋아 하는 그라나다를 시원하게 뽑아! 주셨습니다.




 테너 장경환님와 플루티스트 이병구님이 함께 서른 즈음에를 들려주셨어요.



 


수요일에도 많은 분들이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보러오셨어요.

다음주 10월 8일은 송근명 변호사와 함께하는 파리의 살롱음악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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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테너 장경환의 EZ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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