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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미래에 대한 꿈을 찾아서 " 2014 대전일자리 종합박람회 &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2014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소상공인창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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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월의 끝자락, 바햐흐로 축제의 계절이 다가왔는데요. 그래서 전국은 지금 온통 축제에 몸살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전에서는 축제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행사가 있었으니 그것은 오늘 소개해 드릴 "2014 대전일자리 종합박람회 &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행사였습니다.

 

크고 작은 지역의 업체들부터 각종 지역의 대학까지 참가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4년 대전프로젝트 오락실에서는 이 행사의 이모저모를 취재해 보았습니다. 

 

 

  

기자가 찾았던 이 날은 행사의 마지막을 알리는 금요일 이었는데요 마지막을 앞에 두고 있었지만 시민들의 호응은 정말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는 일자리 박람회이기도 했지만, 창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박람회 성격도 있었는데요.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참가했기에 더 눈에 띄였습니다.

 

그중에서도 tv에서도 보았던 "황금잉어빵" 부스는 정말 많은 시민들이 창업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맞은편에 있었던 "미니게임기" 부스도 참 신선한 아이디어가 있어서 그런지 호기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자의 발걸음이 오래서있게 했던 부스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요 "자수공작소"라는 이 부스는 놀라움에 그저 지켜보게 만들었습니다.

 

 

 

 

컴퓨터로 인쇄하는 것은 보편화가 되었다지만, 이렇게 자수를 기계가 직접 넣어주어서 완성되는 작품들을 보고 있으니 한마디로 감탄이었습니다. 각종 그림을 넣을 수 있는 것도 그렇지만 휘장사에서 일일이 손을 해주었던 작업들이 이제는 이렇게 편하게 할수 있다고 하니 ㅎㅎㅎ 세상 참 좋아졌지요!

 

 

 

 

그리고 자전거 쪽들이 좋아할 전기 자전거는 140만 원대라고 하는데 접이식으로 휴대도 간편하고 친환경적인 전기식 자전거여서

또 다른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역업체인 "햇잎갈비"도 있었는데요, 주변에서 맛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더 관심이 갔던 부스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작은 부스였는데요 "나무와 하늘"이라는 DIY가구 전문점이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수작업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구를 저렴하면서도 맞춤형으로 제작을 해주는 것이기에 아기자기하면서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다용도  화장대는 참으로 실용적이면서 독특해 보여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했습니다. 평상시는 책상으로 이용도 가능하고 화장대로 쓸수 있다니 일거양득이라는 말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이 화장대 말고도 의자, 소파, 책장, 침대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꼭 이용해보고 싶었습니다. 혹시 가구 구매을 원하시는 분들은 "나무와 하늘공방"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하여튼 기자가 느꼈던 이번 박람회는 한마디로 열정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어려운 현실의 반증이기도 하겠지만, 멋진 미래를 위한 도전들이 대전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기에 한편으로는 뿌듯했습니다. 아무쪼록 박람회의 참석했던 많은 분의 바램처럼 행복한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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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소상공인창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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