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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용두해수욕장 |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워크샵 후기





용두해수욕장 |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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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주말

제5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대전SNS서포터즈.. 그리고 대전 e시정도우미와 함께 

보령 두해수욕장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 대전시청 동문 주차장쪽에 마련된 모임장소에서는 서로 낯익은 얼굴로 반가운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즐겁게 이동할 차량은 아주 근사한 우등버스 수준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들을 이끌어주실 팀장님입니다.
키도 크시고 아~주 잘생기셨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배포해주신 물품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용두해수욕장에 도착
해양레포츠를 진행해주실 관계자분께서 마중을 나와 주셨습니다.





여러 플랜카드에서 보여지듯 이곳에는 다양한 해양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이곳저곳 푸르른 소나무들이 울창했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워크샵을 진행하는 곳!!!!!!






넓은 해변과 아주 고운 모래들이 저희들이 맞이 해주었습니다.
이 넓은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적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해양레포츠를 준비하기전에 수영복도 갈아입고 잠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체험할 카약이 해변가에 나란히 정렬되어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처음 해보는 레포츠라 살짝 긴장이 됩니다.



간단한 게임으로 몸풀기를 하고..........





바닷물에 빠졌을경우 안전수칙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카약이 끝난다음에는 이렇게 바나나보트를....
맨뒤에는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분이 타야 된다고 하는군요.... ㅎㅎ



출발합니다!!!!!!!!!!!!!






앗싸.......바람에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카약을 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카약을 타고 이동 목표로 잡은 조그마한 섬입니다.
절같이 생겼는데... 일반 민간기업에서 휴가철 또는 수련/학습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땅콩보트입니다.
바나나보트의 쾌감과는 차원이 다른...
바나나보트는 타면서 소리도 질렀는데... 이건 소리가 아예 않나올정도로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카약을 앞사람이 서로 잡은후 뒷사람은 일어나라고 했는데요.
생각보다... 무서웠습니다.
맨 우측 카약은 벌써 뒤집어졌네요....ㅎㅎ




신나는 해양 레포츠를 마친후... 점심 시간입니다




미리 준비해오신 고기들은 대전시 관계자분들께서 손수 구워주셨습니다.
아~~ 정말 맛난고기...잘 먹겠습니다.. ^^*





준비된 많은 음식들...
해변에서 맞이하는 풍성한 부페음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턴 보기만해도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오늘 함께한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그리고 e시정도우미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더욱더 친밀해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 그리고 정말 고생하신 대전시 공보관실 직원분들과 관계자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S

 

참고로 이곳에 실린 사진은 신영균 선생님, 김기화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사진 일부를 함께 게시했습니다.

 두분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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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충남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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