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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선진국형 녹지 확보 웰빙도시로 가는 대전

대전시의 녹지 확보율은?

 

과거 조지부시(아버지)대통령 시절에 미국무장관인 조지 슐츠가 헬기를 타고 서울시내를 비행하다가 회색빛 도시 가운데에 유독 푸른 녹지 공간이 있어 저기가 어디냐고 물은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말하기를 용산미군기지라고 했답니다. 슐츠 장관이 저공간 만큼은 한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용산기지 이전문제가 본격화 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슬픈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대전은 어떨까요?

아직부족하다고 보지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전시의 도심권 녹지율 10.9%가 선진국수준인 15.7로 4.8 증가예정입니다

대전시민시민 1인당 녹지면적 24m²가 선진국 수준인 34m²로 10m²증가예상되구요

 

대전시민 1인당 생활권 녹지면적 5.18m가 WHO 권고 수준인 9m²로 3.82m²증가

특,광역시 평균 5.41m² 서울 종로구 16.84m²대구 수성구 10.97m²

파리 13m²뉴욕 23m²런던27m²선진국에 비해서 아직 낮죠?

 

여름철 (7월~8월)일평균 기온 25.14℃는 2~3℃내려 시원한 공기 제공해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연간 탄산가스 55만톤 흡수, 산소 41만톤 방출로 연중 맑고 퀘적한 살맛나는 전원도시로 변모되어 참살이 대전이 될 것입니다.

 

2020년 대전의 모습


선진국의 지표라는게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1인당 GNP ,국내총생산,평균수명등) 녹지면적 확보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시민이라고 꼭 행복한 것은 아니겠지요.시민이 행복지수가 높아야 그 도시가 좋은 도시겠지요.

대전시가 행복지수가 점점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