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를 들으며 신나는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연정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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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하늘 마당에서 8월 27일 수요일에는 연정국악원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는 연정국악원단원들을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우리가락의 소리를 잘 들려주기 위해서 마이크볼륨을 조절하고 꼼꼼히 준비하셨어요.
왠지 탐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화문석.
국악연주를 할때 화문석을 하나 깔아두고 연주 하면 왠지 더 흥이 오르고 멋진것 같아요.
해설도 같이 해주셔서 더 좋은 우리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금, 아쟁, 대금, 피리들의 각가의 매력을 잘살린 산조 가락도 듣고요.
대전연정국악원의 멋진 우리소리를 들으려 많은 시민들이 오셨어요.
국악을 들을때는 확실히 관객 연령대가 확높아 집니다.
거문고 중주를 듣기전에 간단히 곡에 대한 해설도 해주시구요.
거문고는 술대를 뜯어서 연주 하는 멋이 좋아요 예로부터 선비들이 즐겨 연주 했답니다.
대전연정국악원에서는 대전 시청 뿐만 아니라 한밭도서관에서 화요 상설 무대를 꾸미고 있으니
우리국악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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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리를 들으며 신나는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연정국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