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힐링 cafe M
***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MBC 1층에는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게
화려하지 않지만 웬지 정감이 가는 소소한 카페가 있습니다.
맑은 날에 가면 더욱 더 좋은 <Cafe M>입니다.
MBC방송국에 위치한 갤러리 <M>에 들렀다 우연찮게 만난 작은카페
눈이 즐거운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곳곳에 매니저의 정성과 숨결이 함께하고 있는 정겨운 카페입니다.
가격도 아주 착해서 부담없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Cafe M>
이곳에는 어떤 아기자기함이 숨어 있을까요?
찬찬히 감미롭게 더위를 바라보며 쉬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국 1층 로비 한 모퉁이에 위치한 카페 <Cafe M>
방송국에 있지만 조용하고 더욱 좋은점은 커피가격이 아주 착하다는 점
바닷가의 추억!
또는 바다로의 설렘!!
구석구석 꽤나 재미난 아이템들이 숨어있습니다.
사진 좋아하는 분! 아주 좋은 작품거리가 있을수 있습니다.
시원한 차 한 잔에 좋은 사진까지 덤으로!!
날이 좋은날 창가에 앉으면 이렇게 멋진 갑천변의 전경을 무료로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좀 덥구요. 봄, 가을에는 아주 좋은 창가의 여유를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자! 창밖의 풍경을 살짝 보여드릴까요?
여름의 절정답게
햇살을 머금은 자연은 이렇게 작은 곳에서도
무지막지하게 푸르릅니다.
정성스레 키워낸 작은 화초.
조근조근하게 살펴보다보면
이곳 주인장의 꼼꼼함이 보여요.
다육식물을 이렇게 가지런하게 담아 놓으니 또 새로운 눈길로 자리잡습니다.
사랑합니다.♡
시원한 아이스 메뉴로 더위를 식혀주고!!
역시 더위에는 이것만한 아이템도 없지요.
카페 곳곳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주인의 인테리어 센스!
화려함 보다는
있는 것에 충실하기!!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씹는 맛이 아주 훌륭한 메뉴.
사랑이란 말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요.
볼수록 새록새록 좋은 기운이!
좋은 것은 이래서 좋은것인가 봅니다.
한창을 놀다보니 시장한 기운에
커피도 한 잔더
기운없어 식감좋은 빵도 더.
카페와서 식사해결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