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맛집 | 돈까스도 먹고, 화덕피자도 땡길 때! '장지동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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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저녁에 탄방동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머리를 맴도는 질문이지요. 그때 딱 생각난 돈까스! 돈까스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찾아간 곳 <장지동돈까스>입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요. 멀리서 간판을 보고 한 4층 정도 되겠거니 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가게는 1층이었습니다. 한 바퀴를 뱅뱅 돌았네요.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께 "여기 찾아오느라 한 바퀴 돌았다고 했더니 다음에는 잘 찾아오시겠네요."하셨어요. 간판이 진미참숯바베큐&화덕피자로 된 이곳 1층이 <장지동돈까스> 입니다. 간판과 메뉴판 만들 때 에피소드를 말해주시더라고요.
건물 한 바퀴를 돌아 입구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가 들어갈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손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테이블에 앉아 메뉴 주문도 하고 가게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리모델링을 하셨나봐요???
테이블을 보면 음식점인데 인테리어를 보면 카페 같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꼬끼오~
진미참숯바베큐&화덕피자라는 가게 이름에 맞게
한편에는 화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피자 주문이 들어오면 직원 분이 옆에서 직접 손으로 피자 반죽을 하시더라고요.
기름기 없는 화덕피자 좋아요!
메뉴판을 볼까요? 참 다양한 음식이 보이네요.
우리는 돈까스와 고르곤졸라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진미참숯바베큐&화덕피자가 2주년 되었나봅니다.
할인이벤트도 하네요.
손님입장에서는 할인해주면 왠지 더 저렴하게 먹은 기분이 들지요.
메뉴판도 깔끔하네요. 판매하는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드실 수 있겠어요.
기본 음식이 준비되고 돈까스를 주문했으니 스프가 같이 나오네요.
크림스프였는데 맛있었습니다.
집에가서 또 해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시간이 흘러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오호! 칼로 슥삭슥삭 잘라 먹어보니 맛있네요.
살짝 얇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다음에는 정식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진미참숯바베큐&화덕피자의 화덕피자가 나왔습니다.
돈까스로는 살짝 부족한 듯하지만 화덕피자가 나오니 배가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꿀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맛있는 고르곤졸라피자가 뙇!
둘이 가서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진미참숯바베큐&화덕피자
이름 덕분에 살짝 헤매기도 했지만 다음에는 헤맬 일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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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 98-17 장지동돈까스
문의 : 042-488-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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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맛집 | 돈까스도 먹고, 화덕피자도 땡길 때? '장지동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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