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연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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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다! 라는 말로 보내고 있는 2014년 여름
7월도 벌써 중순입니다.
이맘때면 으레 기대되는 것
바로 "여름휴가"
다들 어디로 떠날준비 하고 계세요?
계획이 있어 멀리 산과 바다로 떠나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짧은 여름쉼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대청호 연꽃마을이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 연꽃의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
무덥다 생각할때 가장 예쁜 연꽃
올해가 유독 덥다는데 그만큼 연꽃도 아름답겠지요? ^^
물위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연꽃
기대했던대로 참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연꽃이 세상빛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어요.
철(?)없는 코스모스도 보입니다.
가을은 아직 멀었는데요.
이날 소낙비가 기분좋게 내렸던지라 연꽃의 생기가 더욱 활발합니다.
아주~볼만하네요.
자연을 한껏 담아낸 자태!
보는 위치마다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연꽃잎으로 우산을 대신하기도 했는데요.
추억이 새록~ 새록~
Good morning!
자연좋은 대청호에 보기 좋은 연꽃마을
오늘도 행운입니다.
조금 질척거리는 길이지만 그 느낌이 아스팔트와 보도블럭에 지친 발걸음을 힐링해주는 느낌입니다.
비가 내려요.
7월의 소나기는 정말~
곱다는 말밖에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빗줄기가 만든 데굴데굴~
물방울
어느 예술가의 집
연꽃마을에 들를때마다 자연스럽게 조우하는 풍경좋은 집입니다.
어느 진사가 연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년 들르는 곳이지만
이번에도 소감은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