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이츠대전 7월호가 배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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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한 달에 한 번 집 앞까지 배달되는 대전소식!
It's Daejeon 7월호가 배달되었어요~
7월호의 표지를 보니 민선6기 대전시정 출범/안전대전/여름밤 즐기기 등 대전이야기가 들어있네요.
한 장 씩 넘겨볼까요?
저도 이츠대전 구독한 지가 3년이 되어가는데요.
올해는 고암 이응노 작품이 표지로 선보이고 있답니다.
고암 이응노 作 '군무'라는 작품이네요.
한지 수묵담채로 고암이 74세 되던 1977년 작품이라고 합니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은 열에 들뜬 듯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물을 많이 머금은 먹으로 빠르게 그려낸 인체는 한 번의 붓질을 완성되어
좌측부터 우측으로 옮겨갈수록 먹이 옅어진다는데 자세히 보니 그러하네요.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이끄는 민선 6기 대전시정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목달동 소년 권선택 시장의 꿈을 이루다.
시작을 알리듯 다음 장은 대전시장 특집과 함께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의 인물탐구 코너가 마련되었습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누가 더 오래 의자에 앉아 집중하느냐가 비결이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행정고시 수석 합격, 23살 충남도청 첫 출근
행정고시 수석 합격 후 권 시장은 당시 선호 부처였던
경제기획원이나 재무부를 마다하고 내무부를 택했다.
공무원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만나 봉사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고향 대전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중앙과 지방 섭렵 25년간 공직 생활
제대 후 곧바로 공무원으로 복귀해 공직생활에 충실했다.
1988년 내무부 방호계장 재직시절 119구조대를 창설한 일,
1995년 내무부 지방행정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방자치제를 위한 행정구역개편을 성공적으로 해낸 일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가 밝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얽힌 뒷 이야기
2013년 10월 로마 교황청. 교황 프란치스코는 대한민국 대전 교구청이 보내온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2014년이 대한민국 대전교구 주최로 아시아 한국 청년대회가
열린 예정인데가 3개월 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세계 청년대회에서
만난 대전 교구장 리자로(유흥식) 주교가 떠올라 관심 깊게 편지를 읽어내려갔다.
'아시아 청년 대회가 열리는 대전 교구는 한국 순교자의 3분의 1을 배출한 성지들이 많은
교구로서, 성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석한 이들이 우리의 장한 순교자들의
믿음과 삶을 본받는 은혜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교황님께서 오셔서 아시아 청년대회의
젊은이들과 대전 교구 신자들, 한국 모든 신자들과 국민들을 축복해 주시면 큰 희망과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5개월 후인 2014년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바티칸과 서울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
'119구조대 이렇게 만들어졌다.'
"1980년 대 후반 당시 119구조대가 탄생한 것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무를 수행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일이었다."
이런 피서 어때요???
대전 예술의 전당 '코미디 아츠 페스티벌'을 비롯해
음악/연극/무용/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네요.
여름밤 즐기기
문화 예술 공연과 함께라면 즐거움도 2배가 되겠네요.
이달의 시민강좌 안내합니다.
대전시민대학 1일 강좌 소개합니다.
<이츠대전>은 무료로 배부됩니다.
신규구독이나 주소변경 신청은
042)270-2631~3으로 문의해보세요~
7월, 덩실 덩실 웃음 가득한 계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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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이츠대전 7월호가 배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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