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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이츠대전 소식지

대전과 봄이 만나다, 이츠대전 3월호





대전과 봄이 만나다, 이츠대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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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비가 조록조록 내리는 일요일입니다. 봄이 한 발짝 우리의 곁으로 다가오는 것만 같아요. 밤에는 쌀쌀하기는 하지만 낮에는 활동하기 좋지요.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요. 3월을 맞이해서 한 달에 한번 씩 정기적으로 오는 반가운 친구 이츠대전이 배달되었습니다. 한 장씩 넘겨보면서 어떤 소식들을 전해주는 지 한번 살펴볼까요?





2014년 이츠대전 표지는 고암 이응노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올해 3번째 만나고 있네요.


고암 이응노, '마크로폴로'





목차를 살펴봅니다.

봄이라 그런지 속지에 봄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대전과 봄이 만나다.

이츠대전에 대전의 봄이 실렸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국립대전현충원/봄마다 튤립축제가 열리는 오월드/도심 속 휴식공간 한밭수목원

송용억 가옥/중구 어남동 신채호 생가






우리 곁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얼른 가고 싶어지네요.





올해 상반기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돈키호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아카펠라의 진수 킹스 싱어즈를 비롯해

3월에는 극단 여행자의 신작 '로미오와 줄리엣'

5월에는 국립극단의 '레슬링 시즌'과

어린이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6월에는 프랑스 대작뮤지컬 '태양왕'과

극단 차이무 '마르고 닳도록'이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공연일정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원도심 이야기, 중앙시장에 대한 추억





대전 중앙시장은 1905년 1월 경부선 철도가 대전으로 경유 개통됨에 따라 대전역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태동된 시장입니다.

중앙시장은 한국전쟁 때 남하한 이북 피난민들이 대전역을 중심으로 의류제조업, 도/소매업 등으로 정찾하면서

규모를 키워 갔으며, 중부권 최고의 재래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대전의 서점, 러시아양복점, 최초 신문사 터, 천민좌, 대전좌, 중앙극장 극장통 등

대전의 원도심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은 충남 논산~대전 도심~충북 청주공항을 잇는 106.9km구간에 전철을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교통수요가 많은 계룡~신탄진 구간을 1단계로 우선 추진하고 세종시, 과학벨트 등이 정착되는 단계에서

논산~청주공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1단계 사업은 계룡~신탄진 구간 35.2km로 총 2,52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9년 완공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여행 6코스

대청호반 회남길/소징이 마을/쇠여울마을/신채호 생가/두계천/물돌이 마을 노루벌이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노루벌만 가봤네요.

곧 찾아가보겠습니다.


버스를 타고 대전마을여행하는 것도 재미 있을 거 같지요?





표지 이야기, 고암 이응노 '마르코폴로'


고암 이응노의 '마르코폴로'는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관한 책을 집필하던 작가가 프랑스에

체류 중이던 고암에게 삽화를 부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제작한 연작 중의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가만 살펴보니 섬인지 산인지 하늘로 올라 솟은 것이

저 멀리 미지의 세계가 있는 하네요.





알아 두세요. 여러분.

대전사랑 글마당 여름편 문안공모와 6.4지방선거 입후보자 선거아카데미가 열린다고 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입니다.


'문화융성정책ㅡ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 사업으로써,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하여 시행하는 날입니다.






같이 잘 놀아야 행복하다.

유성구 신성동 품앗이 육아공동체 '마실'이 실렸네요.


좋은 마을 가꾸기 하니 대전시 블로그 기자님들이 취재하신 이야기도 함께 올려봅니다.







대전시티즌 개막전 3월 22일 토요일 수원FC(수원월드텁경기장)

홈 개막전 3월 30일 일요일 고양 Hi FC(대전월드컵경기장)





원동 헌책방 거리 중고 LP판 가게 '턴턴턴'

헌책방 거리는 가봤는데 아직 LP은 못 봤네요.


온 몸으로 지켜낸 LP판이 1만 3,000장이라고 해요.

연중 무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고 합니다.





3월 시민강좌





3월 공연/전시





대전미술의 지평전은 3월 3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문의 042)602-3212


미술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주영선 기자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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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봄이 만나다, 이츠대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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