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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대청호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대청호자연생태관





대청호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대청호자연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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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주말 오후 시원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실텐데 대청호반 자연에서 에너지를 받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어제(28일)는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SNS서포터즈가 함께한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일정은 대청호반 일대를 함께 둘러보는 것이었는데 

대청호자연생태관/대청호반산책길/찬샘마을을 찾았습니다.


 자녀를 두신 가족 분들과 소소히 걷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장소가 될 거 같아요. 

저는 대청호자연생태관과 그 주변에서 보았던 자연을 담은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그럼 함께 출발해 볼까요?




대청호는 가봤어도 대청호자연생태관은 저도 처음 가보네요.

자동차를 이용하셔도 좋고요. 대중교통으로 외곽버스 61, 60, 61, 71를 이용하셔도 되요.

하지만 배차간격이 좀 긴 거는 참고하세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대청호 주변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 주변을 천천히 둘러볼게요.





어디를 가볼까요?





아니! 이 친구는 코스모스가 아닌가요?

인사를 하고 있다니!!!

왠지 가을에만 만날 법 한데...

꽃은 6월에서 10월에 핀다고 하지요.


색이 참 곱네요.





이 곳은 조롱박터널입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터널이 덩쿨로 채워지겠지요.





국화축제를 위해 국화를 재배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제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겠지요.


벌써 가을 타령을 하다니...





갑자기 단호박 삶아먹고 싶어지네요.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붉은 빛깔이 참 예뻤어요.


대청호자연생태관 건물 주변을 꽃과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우리 엄다정기자님도 카메라에 사진을 담고 계셨고요.





이재형선생님도 사진을 담고계시네요.

멋진 인물 사진을 찍어주시지요.





도라지도 있고요. 참나리도 있고요.

여기가 꽃밭이네요.





대청호자연생태관 연못에서 연꽃을 만났는데 예뻐서 한 참을 봤어요.

연꽃이 이리 예쁠 수가 ㅠㅠ

뭔가 은은한 느낌???





한 편에 마련되 있는 작은동물원에는 공작과 칠면조를 시작으로 다양한 새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지요?


대청호자연생태관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오! 귀여운 다람쥐 친구!!!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힘이 얼마나 넘치나 계속 뛰어다니더라고요.

자연 속에서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이구아나가 나를 보는 건지, 내가 이구아나를 보는 건지, 

그런 느낌이 드네요.





대청호에 대한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 엄마랑 아빠랑 놀러와보세요~~~





3층 전망대에 가니까 저 멀리 대청호가 보이네요.

대청호자연생태관 앞 마당도 눈에 들어오고요.





대청호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대청호자연생태관으로 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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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대청호자연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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