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과 함께한 마지막 간담회
[2014 대전프로젝트, 娛ㆍ樂ㆍ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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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대전프로젝트 誤 樂 室. 오늘은 오랜만에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민선 5기 마지막을 앞두고 계신 염홍철 시장님과의 간담회 자리가 그것인데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대전의 추억을 같이했던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단과 함께 한 자리였기에 더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움이 넘쳤던 그 날의 순간으로 들어가 보시죠!
대전에 대해서 같은 공감을 하고 계신 분들이 모인 자리이기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오랜만에 같이 하는 자리이기에 이날의 분위기는 시작 전부터 화기애애했습니다. 서로 간의 안부로 시작된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대전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맛있는 식사가 기다리고 있기에 더 흐뭇했겠지만, 민선 5기에 대한 추억을 거슬러 보는 것도 모두에게 뜻깊었던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시작된 시장님과의 간담회
처음에는 추억담으로 시작된 시장님의 이야기였지만, 그동안 대전을 위해서 애써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대전의 밝은 미래 그리고 앞으로 대전의 시민으로서 돌아가서의 삶까지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하신 모습은 알고 있었지만, 테이블을 돌면서 참석한 분들과 일일이 담소를 나누시던 모습, 그리고 본인의 페이스북 이야기는 간담회에서 마지막까지도 인상적이셨던 모습이었습니다.
짧았던 만남의 시간은 그렇게 막을 내렸지만, 염홍철 시장님과 민선 5기를 같이했던 많은 분과 함께 했던 시간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울렸던 박수처럼 시장님의 앞날에도 더 큰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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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과 함께한 마지막 간담회
[2014 대전프로젝트, 娛ㆍ樂ㆍ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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