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시외버스터미널 맛집, 예전손칼국시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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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부터 우연찮게 알게된 예전손칼국시전문점
작년까지 장대동에서 살고 있어서 유성터미널 근처를 자주 왕래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예전 손칼국시 전문점을 방문했답니다.
유성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예전손칼국시 전문점
가게와 간판만봐도 역사가 있는 가게라는걸 바로 느끼실수 있답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항상가면
이렇게 줄을 서고 대기하고 있어야한답니다.
가게의 테이블은 6개남짓정도로 조그만한 가게라서 항상 대기중!
메뉴도 단연 칼국수와 콩국수가 있답니다.
콩국수는 더운 여름날에 맛보면 더욱 맛있는!!
예전 손칼국시 전문점는 모범업소로 등록되어있네요ㅎ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칼국수 맛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손칼국수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오랜만에 가니 가격이 1000원 올라있네요ㅎㅎ
정말 가격이 착하고 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가격이
너무 싼게 아닌가 싶었는데 딱 적당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겉절이 김치와 달달한 깍두기,절임 고추
칼국수와의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찬들 3가지 모두 맛있답니다.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반찬 초투화 되곤해서
예전 손칼국시를 먹으면 항상 반찬 리필ㅋ
얼마 지나지 않아 칼국시가 나왔답니다.
쑥의 향이 입안을 상긋하게 해주고 깊은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칼국시의 면발은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해주시는 수타!
주방이 오픈형이라 손칼국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볼수가 있답니다.ㅎ
유성시외터미널 바로 옆이라 접근성도 쉽고
테이블 순환도 빨리 되는편이라 기다림의 즐거움도 있답니다
점심시간떄와 저녁시간때는 항상 대기를 타고있어야한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엄청 먹고 싶어서 혼자가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혼자 먹기에는 조금 눈치가..
한테이블에는 4명이 앉을수 있는데 가게안의 테이블은 6개정도이기에..
1명이 먹으러 오면 테이블을 1개를 차지하는터라ㅎ
왠만해선 혼자먹지 않는편인데
제가 이렇게까지 갈정도면 맛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실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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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62-10 예전손칼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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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시외버스터미널 맛집 예전손칼국시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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