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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3월의 핫뉴스 5위ㅣ대전시, 유시티(U-City)통합센터 본격 운영





대전시, 유시티(U-City)통합센터 본격 운영
-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어린이 보호…'시민 안전'최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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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관제하는 통합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5개 구청, 지구대, 초등학교 등에서 분산 운영 중인 각종 영상정보처리기기(CCTV)은 한 곳으로 통합. 연계하여 실시간을 관제할 수 있는 '유시티(U-City)통합센터'가 3월 19일 오전 10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대전지방경찰청장 등 유관기관장, 각계 인사,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개소하는 '유시티(U-City)통합센터'는 유성구 봉명동에 82억 원을 들여 연면적 3,511㎡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완공해 시설장비실과 통합관제상황실, 통합시스템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총 70여명의 운영인력이 근무하게 되며 학교폭력 예방, 어린이 안전보호 및 각종 범죄발생, 불법주정차, 경찰 지구대 방범용 CCTV 등 3,300여대의 CCTV영상정보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영됩니다.

 

또한, 이번 통합센터에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비롯하여 오는 10월 완공되는 '도안 U-City센터'와  12월에 이전하게 되는 '교통정보센터', 2015년에 구축 예정인 '지역정보통합센터' 등 추가로 3개 시설이 모두 입주가 완료되면 경제적․행정적으로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어 대전의 도시 발전과 시민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자치구별로 구축했을 경우 61억 원의 재원이 필요하나, 현재 33억 원의 예산으로 구축 완료함에 따라  28억 원이 절감 효과 있었다며 앞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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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시티(U-City)통합센터 본격 운영
-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어린이 보호…'시민 안전'최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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