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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3월의 핫뉴스 1위ㅣ ‘대전엑스포기념관’및‘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개장





‘대전엑스포기념관’및‘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개장
 - 대전엑스포공원에 또 하나의 명품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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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공원에 또 하나의 명품공간이 탄생했습니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엑스포기념관' 리모델링 공사와 2층 증축 공사를 통해 새롭게 꾸민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개관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개관식은 3월 25일 오후 4시반 염홍철 시장, 곽영교 시의회 의장, 오명 前 대전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엑스포 재창조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탄생한 '엑스포기념관'과'세계엑스포 기념품 박물관'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39억 8천만 원(국․시비 50%)을 들여 총 5,198㎡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새롭게 꾸며져 시민들에게 선 뵈는 1층 엑스포기념관은 기억의 장, 전환의 장, 염원의 장, 환희의 장, 화합의 장 등 5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1993년 치러진 대전엑스포 관련 자료와 기념물품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환희의 장은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간 열린 대전엑스포 행사 영상이 상영되어 개최 당시의 감동과 환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에 또 하나의 명품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세계엑스포 기념품 박물관'에는 명지전문대 백성현 교수가 소장한 1851년 영국 박람회부터 2010년 상하이 박람회까지 출시된 진귀한 기념품 3,000여점이 세계 최초로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과학공원의 볼거리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엑스포기념공간은 1993년 엑스포 개최지역으로써의 영광과 성과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며,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개관으로 과학공원의 볼거리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휴식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엑스포 재창조를 위해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채훈 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기념관 개관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걸어온 역사와 국내․외 엑스포 전시물과 홍보영상물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학생들에게는 현장학습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보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엑스포 재창조사업은 지난해 12월 31일 특구개발계획 수립․고시를 계기로 본격 추진에 들어 갔으며, 총 9,627억 원(국․시비 7,627억 원, 민자 2,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7년까지 과학공원 부지 총 59만 2,494㎡를 4개 구역으로 개발하게 됩니다.

 

아울러, 엑스포기념관과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개관과 함께 한빛탑도 올해안에 과학문화체험공간으로 새롭게 꾸밀 계획이며 특히, 창조경제전진기지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사이언스센터’는 3월말 민간사업 공고계획을 발표하여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HD드라마타운을 착공하는 등 엑스포 재창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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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기념관’및‘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개장
 - 대전엑스포공원에 또 하나의 명품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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