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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핫뉴스 5위 | '2013년 녹색 복지 숲 조성 최우수상'수상







'2013년 녹색 복지 숲 조성 최우수상'수상

- 산림청 주관… 전국 15개 특 광역시‧도 109개 사업장 중 최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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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녹색 복지 숲 조성 사업'이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월 19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전국 15개 시·도에서 시행한 109개 사업장에 대한 '녹색 복지 숲 조성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대전을 선정, 시상했습니다.


지난해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이 사업에 참여한 대전은 그동안 6억 6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소외시설 4개소에 복지 숲을 조성했습니다.





시설별로는 지난 8월 신생원(유성구 학하동 소재)을 시작으로 △다비다의집(대덕구 대화동 소재) △경일복지원(서구 산직동 소재)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동구 하소동 소재) 등 4개소입니다.


이번에 복지 숲이 조성된 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등 4개 시설은 외부로부터 단절된 폐쇄된 공간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한 숲 조성과 편익시설 설치로 장애인, 노인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게 하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올해에도 공모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된 3개 시설(늘사랑 아동센터, 대전시립 제1노인전문병원, 판암사회복지관)에 대해 4억 6000만원을 투입, 녹색 복지 숲을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대전형 녹색 복지 숲 조성 사업이 산림청 녹색사업단 현장평가위원들로부터 롤 모델로 삼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추진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지역민들에게 녹색 숲을 제공해 민관 협력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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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녹색 복지 숲 조성 최우수상'수상

- 산림청 주관… 전국 15개 특 광역시‧도 109개 사업장 중 최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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