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분재전
아기자기한 분재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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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밭분재전이 대전KBS로비에서 2월27일 목요일부터 3월1일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 자라나는 식물도 아름답지만,
분재를 통해서 정교하게 다듬어진 나무와 화분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나무나 향나무, 철쭉, 은행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분재 전시회에 나와서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신기한 모양의 산철쭉 분재
수묵화에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온듯한 소나무 분재
멋진 나무의 미니어처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분재를 모아놓으니 손안의 무릉도원이 여기인가 싶더라고요.
소품 문재세트 는 옛날 문인화에 나오는 그림같이 멋졌답니다.
이런 멋진 분재세트가 있으면 집안의 분위기가 훨씬 고풍스러워 질 것 같아요.
이렇게 분재로 아름답게 가꾸는 정성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봄이 상큼 다가온듯한 진달래 분재!
매화꽃분재는 너무 예뻐서 조화 같아보일 정도였답니다.
가까이에서 다가가니 매화향이 아름답게 풍겨지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분재도 구경하시고 봄에는 싱싱한 인테리어와 공기정화로 식물을 하나 키워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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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대전KBS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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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분재전
아기자기한 분재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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