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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시립미술관 | 사진과사회 : 소셜아트


대전시립미술관 | 사진과 사회 : 소셜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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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에서

2월16일까지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 사회 소셜아트'를 전시합니다.

 입장료 3,000원

 



 

'사진, 한국을 말하다'라는 대 주제 아래서

사진작품 전시와 주민참여 이벤트 및 학술행사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현대사진의 현주소를 가늠해보고

우리 삶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사진문화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탐색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사진과 사회'라는 주제하에

사진작품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사진과 사회', '사회적 예술', '사회적 자본'

무언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릴레이 사진전으로써

각 도시가 저마다의 주제를 갖고

그 속에서 사진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합니다.

 

 


 

제1전시실 '성찰'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예술은

사회적 구조와 현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해학과 냉소의 시각으로

사회적 시사를 표출합니다.

 


 

 

 

 

 

제2전시실 '행동'

행동하는 예술은 상징투쟁과 기억투쟁의 창으로써

예술적 성찰을 바탕으로

현실에 참여하고 개입하여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으로써

예술적 실천과 사회적 실천의 창조적인 결합을 추구합니다.

 


 

 

 

10년간 작업한 판화원본을 한자리에 모아놓았습니다.

 


 


정치인의 모습도 보이지요.



 

  

  

 


낸시랭의 모습도 보입니다.



 

 

분단을 표현한 달력입니다.

날짜에 빨간 줄에는

역사적인 사건을 깨알같이 적어놓은 것입니다.

 


 

 

대전시가 추구하는 '사회적 자본'

사회적자본이란 신뢰, 배려, 참여, 소통, 협력, 나눔이랍니다.

 



  

 

제3전시실 '공동체'

공동체의 가치를 지향하며,

공동체 기반의 예술적 실천을 추구하는 예술은

상호부조와 협엽, 협동, 공존, 배려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제4전시실 '공공'

공공예술은 근대미술의 자율성을 탈근대적 공공성과 결합하여,

공공의 재원으로 공공의 장소에서 공공의 의제를 다루는 예술입니다.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프로젝트는

마을미술프로젝트의 대표사업으로서

주민과 융합한 커뮤니티로 진화하였습니다.

 


 

 

낙산프로젝트는 아트인시티프로젝트의 대표사업으로

봉재산업의 배후기지인 서울 대학로 낙산에서 열린

공공미술프로젝트입니다.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기록하기를 기대하는

현대인들의 본능을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매체인 사진을 통해서

우리시대의 현재 흐름을 읽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냥 둘러보기는 이해하기 어려우니

가능하면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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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 대전시립미술관

전화번호 : 042-60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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