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뜨는 해는 더욱 뜨겁다. 이츠대전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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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새해가 밝았구나!' 했는데 어느덧 1월 10일이 되었어요. 모두 신년 계획 야무지게 세우셨나요? 작심삼일도 오늘 기준 약 120번하면 2014년은 흐르겠네요.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 올해 목표하신 거 이루시길 빌게요. 2014년에도 어김없이 저희 집을 찾아온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이츠대전입니다. 제가 종종 대전광역시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해드렸지요. '2014년 갑오년 (甲午年)'을 맞아 이츠대전의 표지는 말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고암 이응노 작품 '군마'입니다.
올해도 신나게 달려볼까요?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작품 스타일이다. 했는데
고암 이응노의 작품
<군마>였습니다.
먹으로 그려진 말들을 보니 올해가 말띠해인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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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입니다.
목차입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도 새해 아침, 새해인사를 해주셨어요.
한 장을 넘겨보니 도시철도 특집
충청권 철도, 도시철도 2호선 추진 가시화 기사가 실렸습니다.
충청권 철도망 구축계획은 충남 논산~계룡~(대전도심)~신탄진~세종~충북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기존 경부선과 호남선, 충북선을 활용해 전철을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충청권 철도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대전 도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면서 동서를 잇는 도시철도 1호선과 X축을 형성해 도시철도 3호선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도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결정을 위한
대구광역시 지하철 3호선(개통예정) 고가방식 모노레일 건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노면전차(트램)과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는 서로 장, 단점이 있기에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히 의견을 비교해보자면 고가방식 자기부상 열차는 주거지역 통과 시 우려했던 사생활 침해는 창문흐림 장치가 작동해 해결이 가능하나 정거장이 고가에 설치돼 계단,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승하차를 해야한다는 점.
노면전차(트램)는 승,하차의 편리함과 도시미관에 크게 저해 요인이 없다는 점과 전용 차선을 도로를 이용해 건설해야하는 문제점 제기.
'모든 예술은 그 작품을 탄생시킨 시대의 첨예한 반영이다.'
꼭 가보고 싶은 전시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문의 042)602-3225
S트레인은 경전선을 따라 만날 수 있는 부산~경남~전남~광주 등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는 해양관광 열차입니다.
저도 곧 타볼 수 있겠지요?
예약문의 1544-7788
1월 시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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