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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6살 지민이의 블로그 기자의 활약을 기대하며


26일 대전 '제2기 블로그기자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1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사진은 대전시 사진기자의 사진을 퍼왔습니다.
이번 제2기 블로그기자단은 전업주부에서 학생, 회사원, 전문블로거까지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왔는데 흠..저랑은 조금 성향이 틀린분들이 많습니다.
온라인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묘한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들은 술을 별로 안드시는 분들이 많고 약간은 여성적인 느낌이 들지만 여성분들은 활동성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기에 이어서 2기도 대전시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군요. 블로그 기자단 분들이나 시청 관계자분들도 지민이는 모두 알고 계십니다. 뒤에서 숨은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지민이의 활약을 기대해볼만 할겁니다. ㅎㅎ


1기때는 메모리를 주더니 2기때는 기념품이 샤프와 볼펜입니다. ㅎㅎ..메모리카드같은것을 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어차피 전 블로그를 계속하니 컨텐츠는 계속 올리겠지만 올해와 2011년에는 블로그의 성격을 조금더 확실히 규명하는 한해가 될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