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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산(山)ㆍ천(川)

대전 갑천변의 풍경

 

 



대전 갑천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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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지나 금강으로 흐르는 갑천은

늘 아름답습니다.

그 기나간 갑천에서도

전민동에 위치한 제 1지구를 걸어보았습니다.

 

 

 

4대강 사업 전에는

이 길이 사람 다니는 길과 자전거 도로로 같이 사용되었는데

이제는 사람들만 다니게 되었답니다.

참 편하게 되었지요.

자전거 도로는 우측에 따로 만들었답니다.

 

 

 

 

 

 

강태공도 자리 잡고 있어서

더욱 여유로움이 전해집니다.

 

 

 

계족산이 앞에 보이네요.

 

 

 

쉼처의 파라솔도 멋지지요.

 

 

 

농구 볼대를 바라보니

희망이 솟는 느낌입니다.

 

 

 

천을 가로 질러 건너는 징검다리도 생겼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물에 잠겨 못 건너 갈 때도 있지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산책을 하며

가을을 즐기며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어느 덧 해가 기웁니다.

 

점점 기온이 내려가고 있네요.

조깅, 천변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

밖에서 하는 운동이 하기 싫어지는 겨울이 오나봅니다.

그래도 움추러지지만 말고

건강을 생각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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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갑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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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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