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서구민의날 기념 '프리페스티벌'

제24회 서구민의 날 기념 '프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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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프리페스티벌이 갑천과 엑스포 남문광장, 한밭수목원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잠시 일상을 벗어나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게 하자는 행사의 취지답게 아주 편하게 볼거리와 먹거리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행사지만 1회때 이미 성공예감을 하였고

구의 적극적인 유치와 시민들의 참여로 2회도 기대했던대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대부분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구의 여러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구요.

 

 

풍성한 먹거리에 발길을 계속 멈추게 만드네요.

 

 

당나귀를 타보는 이색체험까지 등장

 

 

 

 

 

 

 

 

행사의 취지답게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소소한 대회도 열렸는데요.

 

 

그중에서 콜라마시기대회가 가장 핫해보였습니다.

저걸 다 마실생각을 하니 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하네요.

 

 

단체 줄넘기 체험

별로 접할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이라서 여간 박자 맞추기가 힘드네요.

 

 

어린 친구들을 위한 풍선놀이기구에선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빼곡히 채운 방명록

 

 

의미있는 단체의 참여도 눈이 띄네요.

 

 

옛 전통머리를 틀어올리는 시범이 신기한듯 많은 분들이 가던길을 멈추고 구경을 하십니다.

 

 

같은날 갑천변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힙합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였습니다.

조금씩 비는 내렸지만 우산과 우비를 챙겨들고 관람객들이 오고 계시네요.

각종 행사와 볼거리가 많은 9월, 10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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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구민의날 기념, 프리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