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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대전MBC <정오의희망곡>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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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하면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축제를 맞은 한남대는 독특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이 한남대를 찾아 공개방송을 했습니다.

 

 


대전MBC 간판 리포터 박창규씨와 정오의 희망곡 김정은 아나운서가 이날 진행을 맡았습니다.

척척맞는 호흡으로 늘 멋진 방송을 하고 있다지요?




라디오 센터의 장비를 캠퍼스로 옮겨오게 되면 

가장 긴장하시는 분은 바로 PD선생님과 엔지니어, 그리고 작가분이겠죠?




하지만 언제나 유쾌한 우리의 이수진 리포터와 박창규 리포터...

이 웃음은 모두에게 늘 힘이 됩니다.



 

첫번째 게스트는 바로 그 유명한 스픽아웃 팀입니다.

정오의 희망곡과 작년에 인연을 맺은 팀인데 

이번에 한남대 공개방송에 참여했습니다.

 



공개방송의 묘미는 바로 즉석 인터뷰!!

"축제"라는 글자로 이행시를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학생의 재치...역시~~~

선물보따리를 한아름 받았답니다.




이 표정은 뭐죠?

학생들의 재치에 놀라는 건가요? ㅎㅎㅎ




몇년만에 하는 대전MBC 라디오 공개방송에 대전MBC 라디오의 MC가 총출동을 했습니다.

<FM 모닝쇼> 이은하MC와 <오후의 발견> 윤지영 MC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을 했습니다.




매일 라디오로만 듣던 라디오 MC들을 직접 만나니 다들 시선집중!!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길을 가다 멈추고 공개방송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3부에서는 특별히 김형태 한남대 총장께서 출연을 하셨더군요.

서글한 웃음이 마치 옆집 할아버지 같기도 하고...

웃음이 참 인상적이십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초대가수들의 노래에 신명이 절로 납니다.

한남대학교 오정못 광장에서 펼쳐진 공방송은 점점 젊음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D-Day....

남학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렇게 2시간에 걸친 대전MBC FM <정오의 희망곡>은 순식간에 끝이 났습니다.

대전MBC 라디오 센터를 책임지는 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대전 대학 캠퍼스의 축제현장을 찾은 라디오 공개방송...

무엇보다 젊음의 현장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한남대학교 가을 축제 현장에서 벌어진

대전MBC FM <정오의 희망곡>의 공개방송...

어때요? 보이는 라디오 저리 갈 정도로 재미있었겠죠?

젊음으로 가득차 있는 대전의 대학들 모두를 찾아가기는 어렵겠지만

몇년만에 과감한 용기를 내어 캠퍼스를 찾은 대전MBC 음악FM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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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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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정오의희망곡>,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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