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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산(山)ㆍ천(川)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을 가다.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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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핫!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9월이 왔지요. 여름에는 더워서 돌아다녀도 힘들고 땀나고 했는데 9월되면 괜찮겠지했어요.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진듯 하지만 글을 쓰는 시점으로 오늘(일요일)은 낮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갔다고합니다. 어쩐지 걸어다니는데 더워서 힘들었네요. 방심한 제 탓이기도 하지요. 여름 감기 심하게 한번 걸리고 나서 기온 차이가 있으면 왠지 신경이 쓰여요. 이럴 때 일수록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안 그럼 어디 놀러다니지도 못해요. 


지금부터 우리가 놀러갈 곳은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입니다. 지난 8월 31일 대전광역시 팸투어로 다녀온 곳인데 조용하고 걷기 좋은 길이라 이렇게 소개해드리네요. 우리 함께 금강로하스공원을 걸어 봐요.




와우! 여기가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이군요. 저는 처음 와봐요. 

대청댐은 종종 와봤는데 여기는 어디일까요? 했답니다.

알고보니 대청댐 옆이 었어요. 물 위에는 백로들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백로 무리를 보니 여유로워보이네요.




이렇게 나무길을 걸어봅니다.

주말이지만 이쪽은 사람이 없어 조용하고 한적했어요.




여기는 200리 로하스길

우리는 댐전망대 물문화관으로 갈 거예요.





여기서 부터 Happy 로드 시작지점입니다.

대청댐 아래 금강변에 산책로(데크시설)을 조성하였어요.







걷기 좋은 길입니다.

도시에서 조금 벗어나와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걸어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보고요.




8월 말이었는데 여기는 가을이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데크 위에 낙엽이 떨어져서겠지요?




낙엽이 데굴데굴






대나무가 길게 뻗은 나무 계단을 오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청댐으로 갈 수 있어요.




여기는 대청호 오백리길입니다.




계단으로 올라 가도 되고요. 데크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셔도 되요.






역시 라이딩을 빼놓을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자전거길이 편하게 조성되어 있어서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지요.

여기가 그 중 한 코스라고 하지요.




대청댐에 왔으니 사진 한 장 남겨야겠어요.

8월에 다녀온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이었습니다.

지금쯤이면 이곳에도 가을이 물씬 물들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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