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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밤하늘의 빛의 갤러리 대전스카이로드 개장!!

 


 




밤하늘의 빛의 갤러리 대전 스카이로드 개장



***



 

 

밤하늘의 빛의 갤러리를 보려고 목이 아플 지경이지만 한시도

그 곳에서 눈을 뗄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오늘따라 빗방울이 가볍게 하늘에서 떨어지지만

많은 시민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첨단과학의 밤하늘을 감상하는

 열기가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으능정이 250m 거리에 LED 영상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야간이면 화려한 영상 쇼가 펼쳐집니다.
주간에는 스마트 기반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세계 3번째 국가이자 국내 최초의 도심 속 영상시설인 대전스카이로드

개장(준공)식이 펼쳐졌습니다.


2013년 9월6일 (금) 17:00부터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그리고 염홍철 대전시장외 주요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대전스카이로드 조성사업은
대전의 볼거리, 즐거움과 재미, 활력이 넘치는 거리조성으로

새로운 명소로 육성하여 관광문화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둔 것입니다.

 

규모는 영상거리 조성 L=215m, B=15m로 LED 영상 스크린 구조물은
214mx13.3m 규모로 16,550백만원(국비 8,200백만원, 시비 8,350백만원)의

사업비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운영계획은 하절기는 19:00-23:00, 동절기는 18:00-22:00까지 매시간 30분 운영됩니다.

으능정이 거리가 첨단 과학기술과, 문학,

예술과의 만남을 통하여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설계된 도심 속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하여

다양한 예술작품과 첨단 기술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거리,

대한민국의 최첨단 IT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꾼다고 자랑합니다.

 

 LED 영상거리는 스마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와 쌍방향 콘텐츠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놀라운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 합니다.
사계절 마다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고 하며 고품격 문화 이벤트와 길거리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형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교류로

재미있고 생기 넘치는 문화예술을 창출한다고 설명합니다.

 

으능정이 거리는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대전역 앞 중앙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전의 명동으로 주변에

 백화점, 지하상가, 갤러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쇼핑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기념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생방송 TJB 투데이의 인터뷰 장면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의 사업 경과보고를 합니다.

 

 

 

 

오늘의 행사를 진행할 사회자를 소개합니다.

 

 

 

 

중구청자의 깜짝 인사말씀을 하십니다.

 

 

 

 

 

 

지금부터 화려한 영상 쇼를 감상하시죠!!

 

 

 

 

 

 

 

 

 

 

 

 

 

 

다음은 행에 참석한 시민들의 재미있는 반응을 감상해보시죠

 

 

 

 

 

 

어떤 특종내용이 펼쳐졌는지 취재 경쟁도 뜨겁습니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딸 수 있다고 합니다.

 

 

 

비록 초등학생이지만 하늘의 아름다움을 담을 자격이 있답니다.

 

 

 

아휴!  머리가 어지러울 것 같군요

 

 

 

 

더 높이 바라보아야 더 아름다운 영상을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높아도 내손 안에 있소이다!!

 

 

 

이곳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하늘을 바라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유혹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궁금하면 오늘밤 으능정이로 오시면 그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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