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 일자리로 행복한 여성, 2013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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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여성취업 창업 박람회가 2013년 9월 3일 대전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전여성취업창업 박람회의 특징은 여성의 나이 상황 특색을 고려한 맞춤 지원일자리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자원 봉사자 학생들도 참여해서 행사 진행을 원활히 돕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들도 많았는데요
대전여성취업박람회 입장시 등록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채와 물 같은 기념품을 제공했구요
MBC라디오에서 현장 특집생방송을 하기도 했구요
시청에서 라디오 생방송을 하는것은 처음 본것 같아요
염홍철 시장님이 나오셔서 라디오 인터뷰에도 응해주셨습니다.
신궁! 김법민 양궁선수 팬사인화가 있었습니다.
여고생들이 줄을 서서 싸인을 받아 가더라구요
역시 인기가 많은 김법민선수! 대전 배제대 학생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알아보더라구요
준비하는 동안 자원 봉사자분들과 한컷 부탁 드렸습니다!
컴퓨터를 가져다 놓아서 정보 검색을 원할 히 할수 있게 해놨구요
입사 지원서와 이력서를 쓸수 있게 등록대도 놔둬서 많은 분들이 바로바로 지원할수 있게 해놨답니다
한쪽에서는 취업 타로를 봐주시고 계셨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서서 받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저도 다른 학우들 많이 봐줬던 생각이 나서 기분이 아련해졌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타로를 보고 나면 조금 마음의 위안을 얻지 않았을까요
구인을 원하는 회사들 부스도 많고
직업전문학교 부스나 구직등록 상담을 받는 부스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충남대 새일센터는 구직신청시 예쁜 파우치를 줘서 여성구직자들에게 인기만점!
그리고 구직신청 하신분들이 일자리를 구하면 밑반찬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답니다.
구직 신청 하시는 분들은 이런 다양한 정보를 알고 취업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여성취업창업 박람회에 이주여성구직등록관에 통역관가지 같이 잇는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이주여성의 경우에 취업에 이려운 경우가 많은 데요
이렇게 통역도 있고 도와주는 분들이 있으면 조금 더 쉽게 일자리를 구할수 잇을 것 같아요.
대전에 이렇게 많은 이주여성이 있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일자리를 원하는 많은 여성들의 뒷모습에 가슴이 괜시리 뭉클
축구 해설가 이용수 교수님의 축구와 리더쉽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축구에 빗대어 이야기 해주셨어요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에서는 취업벙보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취업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더 주는것 같아요
이상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현장이였습니다
여성만 취업창업 박람회가 있어서 아쉬우시다구요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가 열린답니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원하는 구인회상의 매치가 잘되어서 더 살기 좋은 대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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