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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타슈, 즐겁지 아니한가

 

 

 

 

타슈, 즐겁지 아니한가

- 타슈를 알면 운동도 되고, 마음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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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전의 화제거리 중에 하나인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야기 중에 "타슈~"란 말이 많아요.
타슈~ 타슈, 무슨 말일까요? 바로 대전의 공공임대자전거를 말하는 말입니다.


그럼, 타슈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요렇게 생겼답니다. 참 착하게 생겼죠?

 

푸른색의 색상을 갖고 있는 타슈는 요즘 대전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여러번 타 보았지만, 다시한번 타 보았습니다.

 

 

 


 

씽씽 잘 달립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은 존재하는데 3단이 끝입니다.
스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답답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특징이 있다면, 바로 무체인 기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단가가 꽤나 높지만 그만큼 자전거를 유지하는데 있어 유리합니다.

 

그럼 타슈를 소개해 보았는데
어떻게 타슈를 타야할까요?

 

잘 따라해 보세요.

 

 

 

 

 

 

잘 보셨나요? 지금까지 위의 장면은 자전거대여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워요. 누구나 마찬가지이죠.

 

사실 저도 처음에 대여할 때는 꽤나 애먹었어요.

 

 

 

 

 

그렇다면, 반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것도 역시 아주 쉽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해주시면 되는데요.

즉 타슈정거장을 찾아가 거기에 거치시켜 놓으면 "반납되었습니다." 소리가 나옵니다.

그럼 그게 끝이에요.

 

아주 쉽죠? 녹색성장의 상징 중 하나인 '자전거'

그것도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자전거를

여러분들도 한번 믿고 타 보시면 꽤나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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