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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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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미국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첫 대규모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168점의 회화, 공예품에는 지난 300년 동안

미국미술이 이룩한 예술적 성취가 담겨 있습니다.


모두 6부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미국 역사의

주요 흐름을 관통하고 미국미술의 각 시대적 특징이 담겨 있답니다.
또한 6개 테마로 구성된 공예품들은 미국의 장인들과 디자이너들의

높은 예술적 수준을 보여주면서 미국미술의 시대와 지역적 특색을 제시하지요.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미술이 지녔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시기간 :  2013. 6.18-9.1
전시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대전시립미술관, KBS한국방송
관람시간 : 화, 수, 목, 토, 일-오전 10시부터-오후7시까지
           금요일은 오전10시-오후 9시까지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미술관 도슨트 설명은 전시기간 중 평일 오후 3시, 주말 오후 2시, 4시 (1관 전시실 입구에서 시작)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초.중. 고등학생 8,000원,  유아 4,000원 65세이상 5,000원
성인 단체 8,000원,  초.중 고등학색 단체 6,000원, 유아단체 3,000원
65세이상 단체 4,000원 (단체는 20명이상)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장애1-3급 본인 및 동반 1인 무료입장

 

전시문의는 042-120,  예약문의 1661-2440

 

 

 

 

 

1부 아메리카의 사람들
2부 동부에서 서부로
3부 삶과 일상의 이미지
4부 세계로 향한 미국
5부 미국의 근대
6부 1945년 이후의 미국미술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먼저 1부 아메리카의 사람들을 감상하시겠습니다.

 

 

1부 : 아메리카의 사람들

 

 


토마스 설리(Thomas Sully, 1783-1872)
메리 맥유인과 에밀리 맥유인
1823, LACMA 소장.

18세기 응접실

 

 


필라델피아의 거상이었던 존 캐드왈라드(1742-1786)가 소유했던

가구들은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에서 최고 수준의 예술을 보여줍니다..


가구들은 정교한 조각과 금박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졌고 실내 장식과 동일한 양식을 따르고 있죠.
찰스 윌슨 필이 그린 캐드왈라더 가의 가족 초상화에서도 이러한 양식의 가구 일부가 그려져 있습니다.
1700년대 초부터 필라델피아의 가구 장인들은 상류층을 위한 가구를 제작했답니다.


가구 장인들은 영국에서 유행했던 양식을 따르되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온 장인들에서도 새로운 양식을 받아들여

필라델피아만의 독특한 양식으로 발전시켰습니다.


1770년대 필라델피아에서는 곡선과 유기적인 형태가 특징인 로코코 양식이 크게 유행했답니다.
캐드왈라드 가의 미국산 장식품은 식민지 시대 미국의 장식예술이

얼마나 감각적이고 뛰어난 지를 잘 보여주지요.

 

 

 

 

 

 

 

 

 

 

 

 

2부 동부에서 서부로

 

 

 

3부 삶과 일상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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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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