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여름학기 대전시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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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도 하면서 삶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어디 없을까?"
"배움을 향한 갈증을 해결하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시라면, 대전시민대학 여름학기에 참여하세요.
옛 충남도청사, 대전시민 위한 학습문화 중심지 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대전시민대학 여름학기 수강자를 6월30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시민대학 과정은 오는 7월부터 두달간 옛 충남도청사에서 진행되며, 주간은 물론 야간과 주말에도 열립니다. 이를 통해 옛 충남도청사가 대전시민을 위한 교육과 학습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민대학 교육과정이 궁금해요!
교육과정은 인문학, 음악, 공예ㆍ미술, 웰빙, 직업능력 등의 다양한 분야, 11개 아카데미로 구성됩니다. 또 학습대상자별로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으로 구분해 5개의 클래스로 운영됩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 및 실습은 물론 특강, 음악회, 전시회, 탐사 등 다양한 과정과 교수법이 활용될 계획입니다. 개강 첫날인 7월7일에는 옛 충남도청사 후생관 및 신관, 강당, 의회동(1층) 등에서 다채로운 강좌와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신청은?
이번 여름학기 강좌지원 자격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정해진 인원을 마감합니다. 수강신청은 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해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대학 본부(042-712-9900)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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