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황금 같은 6월 첫째 주가 지났습니다. '아~'했더니만 어느덧 6월 11일이 되었네요. 이러다가 금방 6월 말이 될 거 같다는 함정의 느낌이 들어요.(함정은 요즘 유행하는 시쳇말이랍니다.) 지난 5월은 축제의 대전이었는데 6월은 푸름의 대전인 거 같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이츠대전(It's Daejeon)이 집으로 배달되었거든요. 한 달에 한번 집으로 배달되는 따끈하다못해 핫한 이츠대전(It's Daejeon) 덕분에 계절 가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올해는 1월부터 6월까지 총 6권의 이츠대전을 받아보고 있는데요. 이번 달도 어김없이 배달되었답니다. 우리 같이 6월의 대전을 미리 살펴볼까요?
오아! 이츠대전의 표지입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대전시민이라면 한 번쯤 정상에 올랐을 <계족산성>이랍니다.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계족산성은 산성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유적이자 산성축제가 열리는 지역의 명소입니다. 산성축제 덕분에 오르고 사진찍으러 올랐던 기억이 나요. 사진은 계족산성의 싱그러운 초여름이라고 하네요. 보기만해도 푸르르네요~
참고로 아시다시피 <이츠대전>은 무료로 배부되는 거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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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넘겨 본문으로 가볼게요.
표지를 넘기니 바로 2013 공직박람회 소식이 보입니다.
2013 공직박람회가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대전광역시청 2층에서 열리네요.
박람회는 꼭 찾아가봐야지요. 좋은 정보를 알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 목요일입니다.
이츠대전 6월호 목차입니다.
눈에 뜨는 것은 도시철도 2호선/마을기업 박함회/미국 미술 300년 전/대전시민대학 등이네요.
시민관심사업! 도시철도 2호선/충청권 철도
'이것이 궁금하다'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기사를 보니 지난 4월에 있었던 시장님과의 간담회 일화가 생각나네요.
시장님께서도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 시의 입장과 여론을 이야기해주셨지요.
2호선은 지상으로 다닌다고요?
도시철도 2호선의 지하건설은 중앙정부에서 허가를 받을 수 없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도시철도 건설은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므로 국고지원이 없이는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이지요. 1km 당 1,0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하방식은 통과가 불가능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건설의 이모저모를 여러 페이지에 실었네요.
오는 8월 으능정이거리는 화려한 빛의 세계로 변신한다.
'스카이로드'로 이름지어진 으능정이 LED 영상시설은 천장에 설치된 길이 214m, 폭 13.3m의 영상스크린을 통해 화려한 영상쇼를 볼 수 있는 시설입니다. 저도 간간히 으능정이를 걸을 때 한참 공사중인 스카이로드의 모습을 보고는 하지요. 7월부터는 시험가동을 한 뒤 8월초쯤 완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츠대전 한 장을 넘겨보니 마을기업박람회 소식이 실려있습니다. 그림이 참 아기자기하네요.
타슈타는 사람도 보이고 한빛탑과 엑스포다리도 보이고 이곳저곳의 마을 소식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대전에는 현재 총 29개의 마음기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2013 대전충청권 마을기업 박람회가 6월 15~16,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립니다.
다시 한 장을 넘기니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168점의 회화와 공예품들이 소개되는 전시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기간은 6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랍니다.
기사도 보시고 중간중간 독자투고나 사진을
이츠대전에 보내주시면 글과 사진이 실릴 수도 있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 장을 넘기니 대전시민대학 소식이 실렸습니다.
강좌를 살펴보니 저도 듣고 싶은 거 몇 개 찍어두었답니다.
자세한 것은 대전시민대학을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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