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주는 즐거움을 느껴봐요!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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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힐링입니다.
책을 읽는 다던지, 영화를 본다던지 음악을 듣는다던지
다양한 힐링 방법이 있지만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이 제일 좋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되는 숲!
2013 대한민국산림 박람회가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무역전시관 DCC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허브들은 500원씩에 판매 하면서 불우이웃 돕기행사도 하고 있었구요
엑스포시민광장에는 부스들이 있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각시도에서도 산림관련 부스들이 있어서 대표 특산품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트와 사이언스가 결합한 특이한 아트체험관
대자연 예술전에서는 멋진 작품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플로리스트라던지 파티플래너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아름다운 꽃꽂이며 테이블세팅들이 있어서 너무 멋졌어요
버닝 예술로 대전 시청 풍경을 시민들이 직접 그려보는 체험을 가졌습니다
인두로 태우는것이기때문에 남자분들이 다양한 스킬로
멋진 효과를 내주셨다고 해요
꽃누르미 체험과 전시를 하고있었습니다
꽃누르미로 예쁜편지지를 만든다던가
전등갓을 만든다던가
책갈피를 만들수 있어요
꽃누르미는 정성이 엄청 들어가는 아트에요!
꽃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예술 작품인것 같아요
다육식물을 조그만 화분에서만 보다가 엄청 나게 키워 아트로 만든것을 보니까 정말 굉장 했어요
한빛탑을 이렇게 다육이로 꾸며놓은 작품도 있었습니다
아이잘만드는 여자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그대 닥종이 아트 를 알았어요
이번 닥종이 아트에서도 멋진 작품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선녀와 나뭇꾼같은 동화부터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우리 세시풍속들을 잘 꾸며놓아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답니다
한지 부채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산림장비를 직접 구경 해보는 분들!
임엄같은 산업의 로망은 역시나 이런 중장비를 몰아보는것 아니겠어요!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라"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어린왕자 중에서-
한밭수목원 담장에 아름다운 장미꽃이 잔뜩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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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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