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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서구맛집

둔산동맛집 | 대전에서 느끼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 - 돈사돈

 

대전에서 느끼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

- 돈사돈ㆍ대전 서구 둔산동ㆍ둔산동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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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느끼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 과연?

대전 시청 근처에에 제주산 돼지(도야지)를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 한번 봤는데, 제주산 돼지(도야지)를 제주가 아닌 대전에서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산 도야지는 1박2일에서 한번 나온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아는 지인분의 추천을 한곳이기도 합니다.

 

대전 시청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평상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1층보다는 조용히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1층은 우리 흔히 삼겹살집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곳이라면 2층은 한식당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히 아이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인 놀이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공간인듯 싶습니다.

 

돈사돈의 가격표입니다.

일반적인 고기집에서는 볼수 없는 근고기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근고기는 600g으로 팔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150g에 1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미 많이 비싼편은 아닌듯 싶습니다.

 

돈사돈에서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볼수 있습니다.

종업원분께서 멋스럽게 설명을 해주시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봤습니다.

 

좌식이다보니 아무래도 연탄보다는 안전한 숯불을 주신듯합니다.

아이들이 없다면 1층에서 연탄에 맛난 돼지고기를 드실수 있을듯합니다.

 

살짝 초벌구이를 해줘야 한답니다.

처음 초벌구이는 종업원이 도와준답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제주산 돼지고기입니다.

이제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삼겹살에 비해서는 약간 쫄깃한 맛이 고기맛을 더욱더 좋게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맬젓이 보입니다.

맬젓(멸치젓)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먹는곳에서만 맛을 볼수 있는 특유의 소스입니다.

 

이곳 돈사돈은 다른 곳과 달리 김에 싸서 먹으면 맛난다고 해서 김을 제공해준답니다.

김을 살짝 구워서 고기에 싸먹어도 그 맛은 좋은 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대전 시청에 위치하고 있는 돈사돈에 가봤습니다.

아이들과 고기를 먹으러 가기가 쉬운 편은 아닌데,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까지 있어서 그런지 마음 편하게 아이들과 함께 고기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신나게 놀고 고기도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대전 시청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가야한다면

대전 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돈사돈을 가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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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돈사돈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92

문의 : 042-48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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