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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여인의 향기 - 소프라노 조정순

 

 

여인의 향기 - 소프라노 조정순

대전문화예술의전당ㆍ대전 서구 만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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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3. 12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2013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서는

지난해 남성 연주자 시리즈인 <그 남자를 만나다...>에 이어

 <여인의 향기.....>라는 부제를가지고

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오전이라

 늘 머핀과 쿠키가

따뜻한 커피와 함께 무료로 제공됩니다.

 

 

 

 

 

조정순  Soprano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에너지의 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조정순은   

 특별히 이태리 Manzoni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에 ‘비올레따’역으로 출연해서

로마시 음악 협회와 기자단으로부터 최고의 ‘비올레따’라는 찬사와 함께 

예정에 없던 갑작스런 앵콜 공연 요청을 받아 특별 앵콜 공연을 하며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다.

 
왕성한 활동중에도 자기 발전에 대한 노력과 관리에 철저한 그녀는 현재 한밭 대학교에 출강하고 있고

유빌라테 싱어즈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독창회가 12번째라고 한다. 

 

 

 



이정수  Piano



다수의 음악회와 오페라, 독창회, 독주회 반주를 맡았으며

침례신학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성악 전문 반주자 및 합창단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