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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과 보문산 아쿠아월드 개장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하다.

 

35년 전 세워진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를 철거한 자리에 추진 중인 대전시 목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주요 사업 대부분이

4월이면 완료됩니다.  대전시 목척교에 형형색색 조명등이 커지고, 물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대전천 호수공원으로 등장한다고 하고요 ,이에 따라 대전시 목척교는 산업화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여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또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동굴형 수족관인 보문산 아쿠아월드가 문을 연답니다.

보문산 아쿠아월드는 비상 시 충무시설로 활용돼 온 지하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세계 아쿠아리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의 레이놀즈사와 공동으로 4,000톤 규모로 조성됩니다.

 

수족관은 한국관, 아프리카관, 아시아관, 아마존관, 고대어관 등 8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며, 총 700여종에 4만여 마리의 물고기가 전시된다고 합니다. 특히, 멸종된 어류와 희구어류를 로봇으로 재현하는 로봇피쉬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이고 이와 함께 무지개 프로젝트 현장 방문도 관광 상품화가 추진된다고 합니다.

 


<목척교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