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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대전을 알고 싶다. 대전을 읽고 싶다.' 이츠대전 2월호를 소개합니다.

 

 

대전을 알고 싶다. 대전을 읽고 싶다.

- 이츠대전 2월호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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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대전을 알고 싶다. 대전을 읽고 싶다.'

그렇다면 한달에 한번 대전의 소식을 알려주는 대전시정지 <이츠대전>을 소개합니다.

꾸준히 구독하고 있는 이츠대전을 보면 대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이츠대전이 아니면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이츠대전 2월호는 원도심 르네상스와 2월 설을 맞이하여 설날기획을

메인으로 다루고 있네요.

 


 


표지를 넘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는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지요.


원도심 르네상스를 이끄는 힘.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곳,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기발랄한 상상이 숨어있는 곳, 바로 대흥동입니다.





찍어낸 듯한 획일함은 가라.


오랜 세월의 묵은 먼지가 켜켜이 앉은 빛바랜 사진과도 같은 원도심 풍경에

반짝반짝 보석처럼 박혀잇는 곳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 저기 웃고있는 저 분들은?

 

 




차와 예술의 은밀한 만남.


커피숍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공연장도 되고 전시실도 되고 영화상영관도 되는

복합문화예술공간들이 원도심에 있습니다.


안도르/북카페 이데/프랑스문화원 대흥동분원

 

 




원도심과 사람의 아름다운 조우.


원도심을 사랑하는 이들이 원도심이기에 가능한, 원도심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소중한 공간을

정성스럽게 가꾸어나가고 있습니다.

 

 


 


백 만드는 여자/커피 굽는 그 남자 커피작업실/츄즈밸류/

노란 불빛의 책빵/대전아트시네마


챙겨서 가볼 곳이 참 많습니다.

 


 



1900년대 초중반, 대전(당시 충청남도)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김영한 옹의 이야기를 토대로 대전역 주변의 근대 대전 모습을 정리한 원도심이야기.

 


 



대전광역시의 12가지 기분 좋은 소식을 소개하고

있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찾아가볼만한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소개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뿌리공원은 언제든 방문 가능합니다.

 


 



얼마 전 장병훈기자님의 사진전이 열렸던

만년동 골목의 카페 쉼이 소개되었네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진짜 동네 사랑방같은 공간입니다.

 


 



문화예술전시도 <이츠대전>을 보면 한 눈에 찾으실 수 있지요.

시립무용단 기획공연 탐나는데요?

15일까지입니다.

 


 



2013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전

2월 20일까지입니다.

 


 





<이츠대전>은 무료로 배부됩니다.

신규구독이나 주소변경 신청

전화 042)270-2632~3


'대전을 알고 싶다. 대전을 읽고 싶다.'

<이츠대전>과 함께 대전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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