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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오는 19일 미혼남녀 맞선 행사

 

 

대전시, 오는 19일 미혼남녀 맞선 행사
- 월 1회 15~25쌍 대상…‘미혼남녀 사랑만들기’주제로 사랑의 커플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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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싱글 탈출로 행복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맞선행사를 엽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온 19일 오후 3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유성구 가정동)에서 미혼남녀 20여 쌍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맞선 프로젝트를 엽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관하는‘맞선 프로젝트’는 매월 15~25쌍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을 수 있도록 공연 및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사랑의 커플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행사참여는 네이버카페‘배추와 열무’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dd4858@126.com)로 언제든지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자는 월 1회 행사개최 전 개인별 연락을 통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저출산고령사회과(☎270-4751), 인구보건복지협회(☎712-1327)로 문의하면 됩니다.

대전시는 저출산 극복의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 1~2회 추진했던 이 행사를 지난해 7월부터 월 1회로 확대‧운영해 결혼장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왔습니다.

전명진 대전시 저출산고령사회과는“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만남의 장을 마련, 결혼으로 이어져 결혼생활이 아름답고 귀한 사랑의 공동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총 7회 280명의 미혼남녀 맞선을 주선해 현장에서 48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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