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에는 로데오거리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 으능정이거리라고 있답니다.
두 곳 다 일명 시내라고 하지요.
젊음이 넘치는 거리.....
눈이 내려서
곳곳에 눈사람이 만들어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상점 진열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지요.
구세군 자선 냄비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간식이 최고이지요.
지븅에도 하얀 눈이 덮여 있네요.
어느 가게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괜스레 들어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밖에서 보아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지지요.
어느 추운 12월 겨울날 눈이 소복이 내렸습니다.
거리에도 사람의 마음 속에도 흰 눈이 내려 앉았지요.
그래서인지 대전 시내거리에는 더욱 생기차 보였습니다.
젊음의 거리인 으능정이거리로 한 번쯤 나가서
돌아다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