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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뤄줄 작업장이 생겼어요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이뤄줄 작업장 마련
- 서구 오동 연광보호작업장, 장애인을 기능인으로 양성하여 자활과 자립의지 고취 -

 


  대전시는 지적, 지체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 직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활 자립을 도모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6월말 준공한다고 합니다.
  연광보호작업장에서는 장애인 30명이 봉재작업과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기초생활능력, 작업능력, 사회적응력을 배양함으로써 장애인을 기능인으로 양성하여 자활과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광보호작업장은 6월말 준공되면, 봉재작업과 직업적응훈련이 가능한 봉제장비, 냉난방기, 사무집기, 운반차량 등 각종 장비를 구비하여 올해 10월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