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주 목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대전 베이비페어가 열렸습니다.
2012년 겨울 마지막 베이비 페어라 그런지 이번에도 규모가 좀 컸어요.
이번 베이비페어도 지난번과 다르지 않게 다양한 종류의 출산 육아용품 들이 있었습니다.
아가가 커가면서 필요한게 다른데 베이비 페어에서 직접눈으로 보고 살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겨울산모들에게 필요한 수유옷들도 이쁜게 많았어요
아기들 유모차나 보행기도 있었구요
신생아용 범퍼침대부터 다양한 크기의 범퍼 침대들이 있구요
범퍼침대는 클수록 좋은 것 같아요
매점도 있어서 중간 중간 간식 먹기도 좋구요
아가들 교구나 동화책이 필요할대 이렇게 책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구요
이번에는 특이하게 임실 치즈 부스도 있었습니다.
스트링 치즈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는데!!
출산을 앞둔 에비 엄마나 예비 아빠, 만 7세 정도가지의 아이를둔 부부라면 베이비 페어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용품들은 있으면 엄마가 편하고 아이들도 재미있게 놀수 있으니까요.
내년 베이비 페어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12월8일 컨벤션 센터에서 드라마 어워즈가 있다는데
레드카페 행사도 너무 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