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MART> 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전의 우수상품을 선정해서 브랜드화 한 것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이죠. 지하철 대전역 한곳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단 보실까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꽤 그럴듯 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임시로 만들어 놓은것이 아니라 나름 신경써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중소기업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써 있습니다.
흠... 이런것도 있네요... 뭔가 새롭고 특이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거 꽤나 좋아라 하는데... ^^
흠... 구리공예라... 처음 봅니다. 외국인들에게 선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네요...
이런것이 있다는 걸 몇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꽤나 정성스럽게 홍보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라는 차원에서도 참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람이 없습니다. 전시장은 사람들께 홍보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클텐데... 왜 이곳에? 라는 생각이 둘러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지하철 대전역 지하공간에는 유동인구가 많이 다니는 통로는 이쪽이 아닌데 왜? 이곳에다...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전시장의 목적이 홍보가 아닌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시장의 목적이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라면... 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장소를 옮겨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전시장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과 일반인들에게 지역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들을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시장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한번 더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전시장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과 일반인들에게 지역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들을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시장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한번 더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