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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푸드&와인페스티벌]라디오를 들으며 우리 함께 걸어요.(라디엔티어링대회)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월요일에 내린 비로 기온은 내려갔지만 대전의 10월은 여기저기에서 축제가 펼쳐지는 축제의 달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그 만큼 활동하기도 좋지요. 하지만 환절기 감기는 조심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얼마 전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처음 대전에서 푸드&와인페스티벌가 열린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전은 포도생산지도 아니고 주목할 만한 특산물도 없지만 결과적으로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35만 여명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성공적'축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포츠의 공연과 홍보대사를 맡은 감우성의 와인콘서트, 다양한 재능기부 등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축제현장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이 축제가 큰 규모의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모든 연령층이 함께하였던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은 규모만큼 다양한 세부행사도 많았지요.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를 통해 여러 기자 분들이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날의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을 기억하며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대회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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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저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을 향해걸어갔습니다.

행사장 가는길이 보입니다.




바로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어링대회에 참여하기위해 행사장을 찾은 것입니다.




행사참여를 위해 인터넷사전접수를 미리하였고

직접 현장에서 현장접수를 하면 라디엔티어링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까지는 시간이 남는 관계로 홍보대사 감우성씨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감우성씨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참가접수를 받고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말춤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스타일 아마추어댄스팀 말춤경연대회였는데

이날 강남스타일 노래 엄청 들었답니다.


노래가사에 이어 춤까지 다 외웠지요.

노란 병아리친구부터 주부모임 어머님까지 참여했던 경연대회였습니다.

끝날 때까지 기다린 이유는 

바로 한빛밭 특설무대에서 하는 개막식 및 행사안내때문입니다.




개막식 이후 오후 2시 25분부터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푸드&와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라디엔티어링대회는 라디오방송을 들으며

라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제시되는 미션수행과 퀴즈 등을 풀며 걷는 행사로

대회 참가자에게 경품 및 시상품을 증정하고

초대가수 공연 및 재미있는 체험행사 등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라디엔티어링대회가 뭔지 싶었습니다.

처음 참가해 보는 것이었거든요.


라디오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사행시도 짓고 퀴즈도 풀었습니다.

재미있는 행사네요.




오엑스퀴즈입니다.

질문 강도가 높아 첫 번째 문제부터 많은 분들이 떨어지셨습니다.





저는 지금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대회 현장에 나와있는

김지은기자입니다.(리포터 톤으로)




미션2입니다.


응모권에 퀴즈정답을 적어 제출합니다.

정답은 참 쉽죠잉~




보이십니까?

여기가 바로 일명 빵줄현장입니다.

행사 참가자 기본 증정품으로

라디오/빨/생수/음료수/기념 스카프를 주는데


사진은 빵과 음료수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터널구간에서 응모권을 제출합니다.

경품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싶었지만ㅠ

전 역시 타슈를 타야하나 봅니다.


대전사랑/타슈사랑




행사참가자를 위해 인디밴드분들이

알콩달콩한 사랑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시작되는 것이지요.

궁금하신 분들은 10cm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대전의 물 잇츠수를 발견하였습니다.





기념스카프를 받았습니다.

대전사랑,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하루였습니다.




음식(푸드) 본김에 와인마신다고 

라디엔티어링대회에 이어 마지막으로 만난

와인 시음행사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와인잔 3,000원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그리스 등 18개국에서 52개의 와이너리와 

와인협회가 참가해 국제적인 면모를 갖췄고, 국내의 와인 생산자 및 수입사 

그리고 전통주 생산자 포함 총 112개의 생산자와 단체가 참여해 

전시 부스의 규모 면에서도 서울에서 열리는 와인박람회를 능가했다.


는 평을 받은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이 과학도시를 넘어 와인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내년에 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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