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쥘베른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지구속에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직접 체험 하고 볼수 있는 지질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지질박물관 홈페이지 : http://museum.kigam.re.kr/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구요
매주 일요일, 법정공휴일다음날,신정, 명절연휴 임시 공휴일 휴관입니다
지질박물관에 가면 지구과학은 그냥 한번에 공부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지구과학 상식들이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어요!
지구과학을 어려워 하거나 흥미 있어 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 보고 오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지질박물관 입구에서 반겨주는 공룡화석!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영화를 본 학생들이라면 너무 좋아 할것 같아요~
하늘을 날고 있는 시조새도 있어요!
미니 시조새! 어떻게 파충류가 진화하여 날게되었는가!
인간의 진화모습도 화석으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동굴에서 자라는 석순
우리나라에 떨어진 운석이래요!
다양한광물표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기한 종유석 표본
역시 저의 눈을 즐겁게 한 광물은 바로 보석입니다!
수정 에메랄드,터키석, 다이아몬드, 루비,사파이어등등 다양한 보석 광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한국의 보석 광물소개도 되어 있습니다~
직접 광물표본을 현미경으로 볼수 도 있어요!
체험학습센터에는 다양한 과학 책들이 있어서 독서하기도 좋답니다
우리나라는 공룡발자국이 다양하게 많데요 그만큼 다양한 공룡이 살았다는 증거인데
외국처럼 커다란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었으면 더좋겠어요!
지질박물관 야외에는 이렇게 광물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직접 만저보고 눈으로 확인도 해보면서 다양한 광물과 지구의 변화 그리고 지질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가을에 나들이 하기 좋은 대전 명소 지질박물관 탐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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