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찾는 맛과 멋의 향연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왕의 남자’ 감우성은 서울대 동양학과 출신으로 와인을 사용하여
그림을 직접 그리고 ‘감우성의 아주 소박한 와인수첩’이란 책을 출간하는 등
와인에 남다른 조예가 깊은 배우이자 탈랜트로 잘 알려져 있다.
2012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성공기원
감우성의 와인콘스트가 9.19(수) 오후 5시부터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대전 시민들이 빈자리를 남겨두지 않고 가득 메울 와인콘서트에
요일과 시간의 제약으로 인하여 많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지만
성공기원을 위한 축제에 모두 한마음으로 달려간다.
은평풍물단의 전통 북 공연에도 연주자들의
흥겨운 몸놀림에 시민들도 함께 어깨춤을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이어 턱시도포맨 4중창의 팝페라 공연으로 열기를 더하는 시간이었다.
넬라판타지 열창소리에 우리는 하나라는 표식이라고 하듯
목청껏 내지르는 환호성은 가을 저녁 찬바람도 날려 보낸다.
오늘 주인공인 감우성의 검소한 발걸음에 열렬 팬들 환호성이 들려온다.
검소한 차림으로 미소 가득 머금은 모습과 와인콘스트의
홍보대사로 와인에 대한 깊은 사랑이야기다.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하여 몸의 기능이 훼손된 부분을
와인이란 친구로 인하여 체질을 바꾸고 몸 세포를 원활하게 만들었기에
큰 사랑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염홍청 대전시장께서는 인사말씀에
감우성 홍보대상의 장점에 대한 극찬의 말씀도 이어졌다.
2012년 10월 12-15일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축제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전 세계인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리는 시간이었다.
참석한 시민모두 힘찬 박수로 동참하고 적극적인 홍보 의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오늘은 입장 선착순 성인 100명 한정의 번호표를 부여하였는데
다행스럽게 본인은 가까스로 87번이란 행운의 번호를 부여 받았다.
번호표를 받은 100명중 시간관계상 10명의 대표자들에게 직접호명하고
친필 사인으로 자신이 집필한 ‘감우성의 아주 소박한 와인수첩’의 책을 증정하였다.
비록 10명의 행운에는 들지 못하였지만 100명에 포함되어
직접 친필 사인 책을 선물 받는 기쁨도 안게 되었다.
다음으로 김동수 재즈 트리오의 재즈공연과
실크로드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분위기는 고조되어 간다.
이상권의 전통주 강연과 조성화의 피리공연
그리고 배봉춘의 통기타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2012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성공기원을 위하여
대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기대하는 시간이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모두는 열과 성을 다하여
반드시 성공의 행사를 치루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축제의 그날에 대전으로 놀러 오시면 후회 없는
행사관람이 될 것이라 확신 드리면서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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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저자 친필 사인 |
책의 내용 일부 |
책의 내용 일부 |
저자에게 친필 사인 증정책을 받은 호명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