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통계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통계의날)


대전시가 지난 8월 31일 「제18회 통계의 날」에 통계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은 대전시 통계업무 추진 60년사에 최초의 수상이고 더욱이 통계를 작성하는 정부 각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등 380개 기관을 대표하는 최고의 영예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대전시는 국가통계와 지역통계 16종을 작성해 각종 정책수립에 기여했고, 사업체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시에는 무민원, 무사고의 성공적인 조사 진행과 자료의 정확성이 전국 최고를 기록해 지자체 수범사례가 됐으며 대전의 사회지표 개발과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에게 통계자료 음성서비스 제공 등의 통계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통계 조직 팀원 간의 화합을 위해 매일 아침 티타임을 열어 소통과 협력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자치구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 점심 번개팅 등을 갖고 시ㆍ구간 소통과 배려로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해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통계 부문 “가”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자치구에서는 중구가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고 대덕구 조사원 조상희씨는  통계청장상을 받았습니다.

노재필 대전시 법무통계담당관은 “통계는 시민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 이라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최근 우리시에서는 사회지표 통계개발, 대규모 통계조사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통계업무에 상당한 성과를 나타냈다” 며 “앞으로도 각종 통계개발은 물론 업그레이드 된 통계자료를 시민들에게 서비스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전블로그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