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대전문화동에 있는 세이백화점 cgv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 시간이 꾀 남아서 밥집을 찾았는데 딱 국물과 함께 먹을수 있는 곳은 저곳 한곳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찾아간 곳 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밖에서 봐도 많네요.
오늘 먹은 메뉴는 부대찌개 입니다. 오리지날
반찬은 뭐 특별한건 없고 심플합니다.
메인 메뉴인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아직 국물이 하얗네요.
한참을 끓이니 먹기좋은 색으로 부대찌개가 변신~
자 부대찌개가 다 끓인것 같습니다.
한 국자 떠서 밥하고 먹으면 맛있습니다. 김치찌개보다 느끼하면서 ......
간단히 점심먹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허나 단점은 한여름에 갔는데 너무 가게가 더웠어요.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부대찌개 끓이는 열기 때문에 너무 너무 더웠어요.
다음번에 갈때는 겨울에 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