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본집은 대전 KBS근처에 있는 오발탄이라는 곳입니다.
요즘 같이 태풍오고 비올때면 저는 고기가 생각이 나는데요 특히 곱창이 생각나더라구요.
때마침 서울에서 손님이 와서 그 동네에서 약속을 했는데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들러봤습니다.
자 그럼 오발탄 으로 ㄱㄱㄱ
겉으로 보기에도 꾀큰 식당입니다. 발렛파킹을 해줘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이건 오발탄 내부에서 본 밖의 모습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물과 물수건이 나옵니다.
네 오늘의 메뉴는 오발탄 모둠입니다. 가격이 할인 되었네요. 원래는 68000원 이었나봐요.
서빙보시는 분이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 주십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 정갈하며 맛있습니다.
참숯에 익혀서 향이 좋습니다.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 좋게 잘라서 조금 더 구워 줍니다.
잘 익은 놈으로 골라서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쫄깃하며 맛있습니다.
이건 다른 부위 입니다.
이렇게 야채들과 곁들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밥을 시켰는데 밥에는 조가 살짝 들어가 있네요.
밥을 시켰더니 나온 된장찌개 입니다. 약간 짜더구요. 물좀 더 부어야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나온 팥빙수를 먹고 나왔습니다.
참고하셨다가 근처 볼일 있을때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