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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산(山)ㆍ천(川)

대청호 보조댐 하류 견지낚시로 무더위 이기는 법!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대청호 보조댐 하류의 견지낚시를 즐기고 있다.

흐르는 물살에 통용되는 견지낚시법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상류를 오르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속에 양파망 같은 망 속에 떡밥과 구데기를 넣고

물속 바닥에 고정시킨 후 물살에 의하여 망속의 밑밥이

더 내려가고 채비는 그 떠내려가는 밑밥과 함께

흘려 보내는 것이 견지낚시의 방법이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손으로 밑밥을

뿌려가면서 하여도 입질은 받을 수 있습니다.

 

 

물살이 급하지 않고 수심도 깊지 않아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장소로 추천드린다.

여름철이면 많은 견지낚시꾼들이 모여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마음도 시원함을 느낀다.

 

많은 고기를 잡는 다기 보다

무더운 여름철 물에 몸을 담그고 흐르는 물속에서

입질하는 고기에 의한 손맛으로 지루한 여름을

탈피하기 충분한 취미 생활로 보인다.

 

옛날에는 낚시를 즐겨하였지만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바뀌면서

취미생활은 어느 덧 사진 촬영으로 바뀌고 말았다.

 

허지만 옛날의 고기들에 의한 손맛은 잊지못하여

낚시하는 모습만 보면 물끄러미 그 광경을 지켜 보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오늘 대청호 보조댐의 견지낚시로 옛날의 마음으로 되돌아가는 기분이다.

 

여유를 가지고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이런 모습도 감상하면 어떨련지

 

모두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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