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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스물 한번째 “Heart Saver” 탄생


 

스물 한번째 “Heart Saver” 탄생
- 남부소방서 이용국, 송기선 구급대원, 8일 수여 예정 -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남부소방서 문화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용국 소방장과 송기선 소방사가 하트세이버(일명, ‘생명을 구한 사람’) 대상자로 결정되어 내일 오전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방장과 송 소방사는 지난달 11일 중구 문화동 충남교육청 4층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윤00(남,51세)씨를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해 귀중한 생명을 살려냈습니다!
 하트세이버 제도는 2007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총 21명의 시민들이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에 의해 생명을 되찾았으며, 총 40명의 구급대원이 인증 배지를 다는 영광을 안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