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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남녀프로배구 통합, 동반 우승 이끌어내 초청

 

 

염홍철 대전시장은 2011-12시즌 프로배구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한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와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관계자들을 대전시청에 초청하여 통합우승에 대해 축하하였습니다.

대전을 연고로 하여 활동하는 남ㆍ여 프로배구단이 프로배구 출범이후 처음으로 대전연고팀의 통합우승과 더불어 동반우승의 영예를 거두면서 배구 명품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이 높인 점에 대해 양팀 구단과 감독에게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한 후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올해 시가 추진하는 도시의 모습이 익사이팅 대전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흥분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면서 "남․여 배구단 통합우승과 동반우승은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NH농협 2011-2012 V리그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6라운드 126게임을 통해 여자팀은 3월 3일, 남자팀은 3월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여자부 4월 8일, 남자부 4월 12일 각각 우승해 통합우승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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